누리보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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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대 봉사 후기

이름 김유진 등록일 12.11.03 조회수 714

오늘 아홉시부터 열시까지 문학대 공원에 봉사를 다녀왓다

민주언니 유미언니 유림언니 소정언니 나 영서 이렇게 여섯이서 문학대 일대를 반절정도 돌았는데

그만큼으로도 쓰레기 봉투 두개가 찼다 이번에도 담배꽁초나 맥주캔 술병뚜껑이 많이 있었지만

그외에도 과자 봉지나 페트병도 많이 있었다.

민주언니가 준 일회용 비닐 장갑으로 열심히 쓰레기도 줍고

땀때문에 축축해진 장갑을 벗고 쓰레기 봉투들고 언니들 쫓아다니기도 하면서 즐겁게

봉사를 했던 것 같다.

봉사 하는 내내 언니들이랑 웃으면서 노래도 부르고...ㅎ

 여러 얘기하면서 좀 친해진것도 같고

끝나고 맛있는것도 얻어먹고 아침부터 좋은 일도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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