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시간에 문학대공원에 가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설마 쓰레기가 많이 있겠어 하는 생각으로 갔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아 놀라웠습니다.
나름 큰 쓰레기봉투를 가져왔지만 그 봉투마저 부족할정도로 쓰레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워가면서 뿌듯해지고 저희 누리보듬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덥고 힘들었지만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