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대 공원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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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소정 | 등록일 | 12.10.27 | 조회수 | 643 |
2012년 10워 12일 문학대 공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학교 근처이기도 하고 몇번 지나쳐간 곳인데 봉사활동으로 간적은 한번도 없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오랜만에 단체로 가는 봉사활동이었기에 꽤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갔는데요 도착해보니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이 보여서 다들 가자마자 바쁘게 줍기 시작 했던것 같습니다. 가지고온 집게가 많지 않아서 집게를 쓰지 않는 친구들은 손으로 주웠는데 다들 아무 불평없이 묵묵히 자신들의일을 하는 모습에 저 또한 감동을 받았고 우리 동아리지만 너무 멋졌고 자랑스러웠습니다.아이들이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 앞으로 가는데 맨뒤에서 동아리 기장이 아이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작은 쓰레기들을 줍는 모습에 또한번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들은 문학대 공원을 한바퀴 돌고 다시 올라왔는데 그 크던 쓰레기 봉투가 쓰레기들로 꽉차다 못해 터질것 처럼 차서 이런맛에 봉사활동을 하는구나 싶어 뿌듯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길거리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앞으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우리부터라도 쓰레기를 바닥에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동아리에서 시간이 있을 때마다 문학대공원이나 학교근처를 가면 좋을 것 같고 '나'로부터 실천하는 자세를 배우고 온것 같아 좋은 경험을 하고 온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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