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보듬(봉사)

 

온 세상을 한껏 보듬고 살아가자(봉사,사회)

전주 천사의집을 다녀와서

이름 이신영 등록일 13.09.15 조회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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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시에 다인이랑 나랑 전주 천사의집에 다녀왔다.

맨 처음 간거라 많이 어색했지만 안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활짝웃으시면서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그래서 되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친해지는 것도 쉬웠다.

오늘은 손톱 발톱 정리해드리기, 매니큐어 칠해드리기, 같이 간식먹기, 노래부르기 등등

비교적 쉬운 일들이 였다.

할머니께서 자꾸 다음에 다시 오라고 하실 때 정말 나도 아쉽고 많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내 나이또래 손주같은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

나 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많이 와서 봉사하고 갔으면 좋겠다.

Daum 에 "전북어우러지기"라고 치면 카페가 나오고 이 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알고싶다면 한번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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