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본격적인 심리학 개론/ 입문 서적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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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혜원 | 등록일 | 15.11.19 | 조회수 | 622 |
국내에서는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일주일에 3시간씩 한 학기 동안만 배우지만, 외국에서는 대학에서의 심리학을 대학물리학, 대학생물학처럼 일주일에 3시간 (+ 실습과 튜토링 2시간 이상) 두 학기 동안 배웁니다. 그리고 해외의 심리학은 대체로 생명과학 학부에 소속된 과목으로 가르쳐 집니다. 따라서 외국 대학의 심리학 교재는 한국 대학의 심리학 교재의 내용보다 약 2배 이상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리학의 내용에 대한 본격적인 읽기를 원하는 사람은 해외 심리학 교재의 번역본을 보시던가 원서를 보셔야 합니다. 본격적인 심리학 개론으로 해외에서도 판을 거듭하며 많은 대학에서 사용하고, 국내에 번역된 책들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 대표적인 책을 제시하여 봅니다. <1>. 국내에 가장 먼저 번역되고, 20 여 년 동안 계속된 신판에 대한 번역이 이루어지고, 또 과거에 국내 각종 고시 준비생이 참고하였었던 책이 이 책입니다. 힐가드, 애트킨슨 등 (지음) 홍대식 (역). 심리학 개론. 박영사 출판. - 최근판을 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2> 그다음으로 번역되고 여러 대학의 심리학과 전공학생들에게 추천되었던 책이 다음 책입니다 H. Gleitman (저) 장현갑 외 (역). 심리학. 시그마프레스 출판 <3>. 다음으로 미국 대학들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책이며 심리학의 응용 측면을 부각시킨 것이 다음 책입니다. 필립 짐바르도, Richard J. Gerrig (지은이), 박권생 (옮긴이) 심리학과 삶. 시그마프레스 출판, 출간일 : 2004-09-01, 5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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