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심리학을 조금은 아는 듯 한 데, 심리학 관심 더 늘이기 위한 책 읽기 |
|||||
---|---|---|---|---|---|
이름 | 이혜원 | 등록일 | 15.11.19 | 조회수 | 575 |
이런 분들에게는 다음 책들을 추천합니다. 추천 책1: 로저 R. 호크 (지음), 유연옥 (옮김), "심리학을 변화시킨 40가지 연구". (법문사) ->심리학 전반에 걸친 주제에 대한 역사적인 실험연구를 재밌게 소개, 설명한 책입니다. 심리학적 생각을 발전시키기 위하여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책의 저자도 역자도 일면식도 없지만 도움이 될만한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대학 심리학개론을 먼저 읽고 이 책정도만 읽으면 대학의 심리학과를 지망하는 데에 충분한 준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읽고 심리현상에 대하여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야 하겠지요. - - 대학생 중 심리학개론을 듣는 학생이나 다른 심리학 과목을 듣는 분들에게는: 개론 책이나 다른 과목 책에서 자세히 나오지 않은 실험, 관찰의 구체적 내용에 대하여, 그리고 그 연구들의 논리적 전개와 해석, 보완들에 대하여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 기말 시험 시에 제출하는 보고서를 쓰기 위하여서도 좋은 자료집이 될 것입니다. -심리학 전공을 하는 분들에게는: 개론을 통하여, 다른 과목을 통하여 배운 내용이지만 겉핥기식으로 배운 내용에 대하여, 보완을 할 수 있게 하여주며, 심리학 연구의 착안 방법, 가설 설정, 실험 설계의 방법, 결과의 해석 방법, 후속연구 수행 방법 등에 대하여, 즉 과학도로서 심리학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여러 가지 시사를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천책2: 로렌 슬레이터 (지음), 조증렬(옮김).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에코의 서재) -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인간 본성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었던 20세기의 가장 놀라운 심리실험과 그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이 책의 저자는 20세기 심리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천재적인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10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대담한 가설과 이론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심리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 인간에 대한 기존 개념을 180도 뒤엎는 위대한 실험 10가지 추천 책 3: 더글라스 무크 (지은이), 진성록 (옮긴이).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 (부글북스) - 25년 이상 학계의 검증을 받아내 클래식으로 분류되어도 손색이 없는 실험. 그 중에서도 심리학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입문서에 꼭 소개되는 것을 모아놓은 책이다. 심리학에서 한 가지 주제가 채택되어 실험으로 다듬어지고 그 결과가 심리학, 혹은 다른 분야의 연구와 어떤 식으로 결합되는지를 전한다. (2007) 추천책 4: 크리스 라반, 쥬디 윌리암스 (지음). 김문성 (역) (2005). 심리학의 즐거움. (휘닉스). - 상당히 두껍기는 하지만 이야기체로 쓰여 있으니 용기를 내어서 관심 가는 부분들을 조금씩 읽어보세요. |
이전글 | 5) 본격적인 심리학 개론/ 입문 서적 읽기 |
---|---|
다음글 | 3) 심리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 심리학에 대한 관심 늘이기 위한 책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