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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김도경]세월호 침몰사고- 부모의 마음으로 그 현장에서

이름 김도경 등록일 19.04.17 조회수 54
오늘은 무슨날인지 다들 잘 알거라 생각된다.  바로 세월호가 침몰한지 딱 5주년이 되는 날이다.
세월호가 참몰한 그 사건 당일 나는 13살 이었다. 뉴스를 통해 세월호 현장을 보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막연하게 안전하게 다 구조되겠지 하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희생자가 많이 나오게 될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아직도 진실이 밝혀지고 있지 않은 이 시점에 언젠가는 진실이 꼭 밝혀지리라고 믿고 있다. 세월호가 침몰한 당시 더욱이 희생자가
발생한 이유 중 하나는 배와 승객들의 안전을 자켜 마지막까지 있어야 할 선장이 몰라 배를 타고 세월호를 
빠져나왔다는 것이다. 책임감이 없었던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 뿐만 아니아
수많은 일반인들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었다. 약 400명의 탑승자 중 생존인원은 100명 남짓, 299명의 생존자가 희생되고
나는 이 말로 내가 쓴 글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2014. 04. 16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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