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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 이서륜) 세월호 침몰 사고-부모의 마음으로 ... 그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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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서현 | 등록일 | 19.04.17 | 조회수 | 38 |
세월호라는 말을 듣는순간 나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찢어지는것 같다.나도 이러는데 유가족들은 얼마나 아플까 라는 생각이든다. 300명 가까이 아직 고2밖에 되지않는 학생들이 죽었다. 헌데 어찌 그만좀 해라 지겹다 이런말을 할수있을까..5주기가 되었지만 아직도 나는 어제 일같다. 내가 그분들에게 보탬이 되지못하여 화나지만 그래도 이건 할수 있을것 같다. 같이 응원하고 아파주고 하는것이라도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지금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할것인데 그래도 잘 버텨주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꽃 같은 나이에 아직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하늘로 돌아간 단원고 학생들 너무 안타깝다.고등학교 생활 3년에 한번인 즐겁고 행복한 수학여행..누가 이 여행을 망처놓았는가, 몇년이 지나도 나는 잊지 못할것이다.아니 잊지 않을것이다.세월호 유가족들께 유감을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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