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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멘터리- <학교란 무엇인가-칭찬의 역효과>를 본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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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수연 | 등록일 | 17.08.20 | 조회수 | 400 |
1134 함지수 칭찬이 교육적으로 긍정적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칭찬이 교육적으로 악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알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나도 칭찬을 들었을 때 마냥 좋지 않고 부담을 느낀 적이 많았는데 한 번도 칭찬의 역효과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아이들에게 무조건 잘한다, 최고다, 머리가 좋다 등등의 칭찬을 할 경우 오히려 그 기대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주기만 할 뿐, 바람직한 칭찬의 방법이 아니라고 한다. '많이 노력했구나' 등과 같이 노력에 대한 칭찬을 해주어야 비로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아직도 많은 어른들이 바람직한 칭찬의 방법을 모르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이 널리 알려져야 할 것 같다. 1234 황주연 나는 아이들에게 마냥 칭찬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더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역할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 다큐를 보고 다소 충격을 받았다 아이들에게 이러한 칭찬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심지허 칭찬을 계속해서 받기위해 어떠한 부정행위도 가리지않게 된 것이다 물론 어른들도 제외는 아니였다 이 다큐에서는 칭찬은 굳이 필요없어도 되고 만약한다면 '너 천재구나', '너 머리좋다' 와 같은 칭찬이 아니라 노력을 칭찬하는게 맞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나는 지금껏 칭찬을 할때는 단순히 '잘한다'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앞으로는 내가 칭찬을 할 상황이 온다면 그 사람이 노력했다는 것에 집중해 칭찬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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