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1. 농부가 질 좋은 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좋은 비료를 주고 정성들여 키우는 것처럼, 교사는 학생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올바른 지식을 주고 한 명 한 명 관심가지며 나쁜 길이 아닌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

2. 농부 A를 교사와 비교하자면 단순히 학생들의 성적만을 중요시하고 학생들에게 지식을 주입시키며 학생들에게 해가 되는 것은 단호하게 잘라버리고 옳은 것만을 강요하는 과정이 아닌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교사의 유형인 것 같고, 농부 B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아닌 학생들이 올바르고 견고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식을 단지 주입시키는 것이 아닌 방법을 가르치고 스스로 깨우치도록 도우며 자신의 능력을 길러주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교사의 유형인 것 같다. 나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으므로 농부 B를 지지한다.

1. 두 번째 교사상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요즘엔 개성 있는 학생들이 많은데 각자의 개성과 가치를 억누른 채 교사 자신의 기준에서 정한 가치에 학생들을 가두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소감 : 모의면접을 통해 내가 되고자 하는 교사상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면접에서의 올바른 자세로 교대 면접 기출문제를 참고하여 각자가 면접관, 면접자가 되어보면서 면접관의 입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답변을 평가하는 기준을 알게 되었다.

2209 라진영

1. A, B학생의 주장이 지나치다고 여겨지는 점

A-학생 B의 의견을 무조건 나쁘다고 여기고 자신의 가치관을 상대에게 강요하려는 점이 지나친 것 같다.

B-무조건적으로 다른 나라가 좋아 이민을 갈 것이라는 것은 너무 극단적인 사대주의인 것 같다.

2. 본인이 교사라면

A-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공감해주는 자세도 중요하다는 것과 자신의 가치관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려는 태도는 옳지 못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올바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다.

B-무조건적으로 우리나라를 나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올바른 국가관을 성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한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