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아이엠 샘'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아이엠 샘은 '교육' 이라는 분야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동아리 입니다. 모의 수업, 모의 면접, 교육 관련 토론 등 교사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 2708문선이

이름 문선이 등록일 16.04.04 조회수 484

모의 면접 2708문선이

1. 장애 학생들이 일반 학교에 다니는 것이 좋을까

반대한다.  장애 학생들이 일반 학생들과 같이 생활하면 학생들끼리 서로 부족한 점을 배우고 채워나가는 환경이 조성될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장애 학생이 겪는 학교 폭력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학교는 학생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학생의 정신적, 신체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2. 우리나라에도 가난한 사람이 많은데 아프리카 난민을 도와야할까?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나라의 난민들만 도와야한다는 생각은 다소 이기적인 것이다. 우리나라도 6.25 때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았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된 것이다. 가난의 고통을 겪어본 나라인 만큼 그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

3. 수준별 수업 시행해야 할까?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실 이동의 불편함, 성적으로 학생들을 나눈다는 단점이 있지만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가르쳐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교육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수업할 때 선생님과 학생들 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해질 것이다.

4.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 된다면 급훈은? 배려하며 살자. 학생으로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인성을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을 배려하면서 반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성장했으면 좋겠다.

소감

1학년 2명, 2학년 2명으로 조를 편성하여 모의 면접을 해보았다.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실제 면접에서 느낄 감정들을 경험해보는 보람있는 시간이였다. 나중에 면접볼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전글 10417 신하현 모의면접
다음글 1406김지후 모의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