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아이엠 샘'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아이엠 샘은 '교육' 이라는 분야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동아리 입니다. 모의 수업, 모의 면접, 교육 관련 토론 등 교사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406김지후 모의면접

이름 김지후 등록일 16.04.02 조회수 499

1.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과 자신의 강점은?

-초등학생들은 아직 공부하기보다 놀기가 익숙하기 때문에 너무 공부위주로 가지않고 학생들이 원하는 놀기와 섞어서 수업하는 교사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강점은 아이들의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 잘들어주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일반학생들과 수업부진아들의 학습권 충돌에 대해?

-저는 일반학생들에게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부진아들은 한 반에 1-2명이기 때문에 1-2명을 위해서 나머지아이들을 뒤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에 방과후나 쉬는 시간에 따로 보충을 해준다거나 공부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거나 교우관계에 문제가 있을 시에는 학습보다는 교우관계를 회복하는 쪽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3.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은? 이후 달라진점?

-중학교 1학년때 시각장애인부부 댁으로 가서 말벚, 청소를 해드렷던 때입니다. 시각장애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까지 같이 온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두 분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봉사활동 이후로 3학년때 장애인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4. 수준별 수업에 대해 생각하는 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실력은 각기 다른데 같은 수업을 듣는 것은 서로에게 안좋은 것 같습니다. 잘하는 아이들은  능력을 더 펼 수있게 심화반에, 부족한 아이들은 개념위주로 보충을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성적이 좋아 심화반에 들어갔지만 너무 어렵다거나 부족한반에 들어갔지만 자신은 심화과정을 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선택권을 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소감: 질문이 빨리빨리 들어오고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질문들도 있어서 실제상황 같았고 언니들이 면접 볼 때 진지하게 해주셔서 감사했다.앞으로 대학 면접 준비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전글 모의 면접 2708문선이
다음글 아이엠 샘 면접 (안지윤, 홍은정, 라진영, 박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