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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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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트위터 글쓰기(9)
이름
양현애
등록일
16.08.13
조회수
280
글샘
@
GeulSaem_kjhs
일년이 지났다. 내가 고등학생이 되어 너와 만난지 딱 일년이 되었다. 너와 나는 반이 갈렸다. 같은 반 친구로써 마지막 날. 네가 먼저 벌써 일년을 틀어달래놓고 울기 시작한다. 나의 잘 살라는 인사에 두번 운다. 누군 울고싶지 않나. 울지마 이년아.
오전 12:43 - 2016년 5월 5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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