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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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개사 10616 이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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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다경 | 등록일 | 19.11.17 | 조회수 | 44 |
<엑소 - 나비소녀> 조그만 날갯짓 향한 이끌림 나에게 따라오라 손짓한 것 같아서 애절한 눈빛과 무언의 이야기 가슴에 회오리가 몰아치던 그날 밤 오묘한 그대의 모습에 넋을 놓고 하나뿐인 영혼을 뺏기고 그대의 몸짓에 완전히 취해서 숨 쉬는 것조차 잊어버린 나인데 왈츠처럼 사뿐히 앉아 눈을 뗄 수 없어 시선이 자연스레 걸음마다 널 따라가잖아 날 안내해줘 yeah 그대가 살고 있는 곳에 나도 함께 데려가줘 oh 세상의 끝이라도 뒤따라갈 테니 부디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줘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말아줘 oh 꿈을 꾸는 걸음 그댄 나만의 아름다운 나비 개사 조그만 발걸음 널 향한 고갯짓 나만을 바라보며 속삭인 것 같아서 애절한 마음과 숨겨둔 목소리 가슴이 대신해서 소리치던 하루가 우아한 그대의 자태에 넋을 놓고 굳어있던 박동이 시작돼 그대의 하루에 완전히 스며서 내 삶이 어딘지 잊어버린 나인데 낙엽처럼 사뿐히 앉아 너만 바라 봤어 시선이 자연스레 다가오는 널 따라가잖아 날 찾아와줘 yeah 그대가 머무르는 곳이 나의 곁 이기를 바래 oh 세상의 끝이라도 여기있을 테니 부디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줘 향기가 가도 떠나가지 말아줘 oh 꿈을 꾸는 몸짓 그댄 나만의 아름다운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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