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문예창작)

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노래가사 20111 김예나

이름 김예나 등록일 19.11.17 조회수 30


< 몬스타엑스 - Find you >

    

난 기억을 더듬어

아직도 여기서 한참을 서성여 yeah

너를 보낸 후에 난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걸 yeah

    

가만히 눈을 감으면 선명히 느낄 수 있어

니 온기, 숨소리 작은 미소까지

얼어 붙었던 날 감싸주던 널

    

매일이 매일이 매일이 널 그리다 지쳐서 잠에 들어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널 보게 될까

Uh oh 기억 속 넌 마치 되돌리고 싶은 꿈 같은걸

    

*멀어져 버린 너와 나 사이의 거리에

지워져 지지 않고 남은 너의 모습은

Ooh 선명한 vivid dream 난 오늘도 미친 듯

계속 바라고 있는걸 Someday we’ll meet again

    

컴컴한 하늘 아래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어디든 도망가 버리고 싶은 용기가 들어

손을 뻗어 넌, 상처뿐이던 내게

숨을 채워 넣어, 죽어 가던 내게

세상을 다시 선물해준 너 yeah

    

떨어져 있어도 함께라고 믿고 있어 bebe

외롭지 않게 내가 널 지켜낼 테니까 이젠

Where you at, here i am 다시 만날 테니

지울 수 없는 선물을 해준 너

    

*멀어져 버린 너와 나 사이의 거리에

지워져 지지 않고 남은 너의 모습은

Ooh 선명한 vivid dream 난 오늘도 미친 듯

계속 바라고 있는걸 Someday we’ll meet again

    

너를 향한 내 진심이 내게 길을 열어 주길

널 그려왔던 나의 매일이 너 있는 곳에 닿을 때까지 난

멈추지 않길 나 약속할게

    

언제 어디에 있든 반드시 널 찾을게

니가 그랬던 것처럼 널 꼭 안아줄게

    

Ooh 기다려 I’ll find you

기적처럼 I’ll find you

영원히 너란 꿈에 살 수 있게 해줄래

    

/

    

난 시계를 되돌려

아직도 그때에 한참을 머물러 yeah

너를 기다리는 난

흐려져 가는 네 기억을 좇아

    

먼지 쌓인 사진들이 하나둘씩 선명해져

네 미소 목소리 흘린 눈물까지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걸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네가 서 있던 그 자리에서

없었던 일처럼 돌아온 널 마주 할까

Uh oh 사진 속 우리를 너도 그리워하지 않을까

    

사라져 버린 너와 나 사이의 시간에

눈물로 깊게 번져 남은 우리 추억은

Ooh 뒷모습 조차도 널 붙잡을 수 없어

여기에 그대로 머물게 Someday we'll meet again

    

물속에 잠긴 느낌 가로등 하나 비추지 않을 때

네가 떨어진 그곳을 향해 손을 뻗어봐

되돌려 놔 모든 걸 제 자리로

멈춘 시계를 다시 되감은 채로

혼자였던 그 시절을 지워 yeah

    

네가 바라왔던 걸 물거품이 되지 않게 bebe

순간을 위해 열어둔 문틈 새로 남겨줘 너를

Where you at here we are

오늘도 기다려 지울 수 없는 선물을 해준 너

    

사라져 버린 너와 나 사이의 시간에

눈물로 깊게 번져 남은 우리 추억은

Ooh 뒷모습 조차도 널 붙잡을 수 없어

여기에 그대로 머물게 Someday we'll meet again

    

날카로운 그 초침이 너와 나를 놓아 주길

힘없이 멈춰가는 초침이

너 있는 곳에 닿을 때까지 난

끝없이 반대로 되돌릴게

    

턱 끝까지 차올라도 널 놓지 않을게

맞잡은 두 손이 이젠 따뜻할 수 있게

    

Ooh 기다려 l'll find you

기적처럼 l'll find you

그때로 돌아가 같은 꿈을 그릴 수 있게


이전글 노래개사 10616 이다경
다음글 노래개사 10804 김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