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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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모방시 1804 김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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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주은 | 등록일 | 19.09.07 | 조회수 | 33 |
원작시 어쩌면 좋지 -이보영 자다가 눈을 떴어 방 안에 온통 네 생각만 떠다녀 생각을 내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 그런데 창문밖에 있던 네 생각들이 오히려 밀고 들어오는 거야 어쩌면 좋지? 모방시 라면 자다가 눈을 떴어 방 안에 온통 네 향기로 가득차 향기를 막으려 방문을 닫았어 그런데 방 안에 있던 네 향기들이 오히려 진해지는 거야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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