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문예창작)

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2019 자유시 2204 김민주

이름 김민주 등록일 19.09.07 조회수 26


 행 성


매사에 비관적으로 생각한다

관심은 받을수록 끝없는 차가움이 되었고

모두의 시선이 날 물어뜯는다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았다

그들의 궤도 밖에 있는 나는

많은 관심과 함께 겉돈다


나는 매번 비슷한 생각과 결정을 한다

또 늘 그랬듯 비슷한 삶을 살것이다

너무 아픈 비평은 하지 않길 바란다


너흰 모두 내 궤도 밖에 있으니깐

이전글 2019 모방시 1804 김주은
다음글 2019 자유시 2323 정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