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각오
허소현
쉽게 쓰여 사라지지마는 쉬이 흰여울 남아있네출발지도 종착지도 알지 못한 채세상을 떠돌아 홀리고 홀리네아아, 순백의 스카프는서서히 붉게, 노랗게, 파랗게염원하네잊기전까지 존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