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문예창작)

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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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울고 있는 사람에게-김수민

이름 양현애 등록일 16.08.12 조회수 422
울고있는 사람에게

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너의 가슴에 깃털처럼 포근히 내려앉고
따뜻한 봄바람처럼 널 구석구석 감싸안고
꽃밭에 누운 나비처럼 평온하게 하며
널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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