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문예창작)

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시패러디 -조산희

이름 김지현 등록일 15.11.15 조회수 529

 

무뎌졌다는 것

조산희

무뎌졌다는 것은

손끝에 이미

바늘이 닿고도 남았다는 뜻입니다

나날이 아픔이 반복된다는 뜻입니다

 

 

( 안도현- 그립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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