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불씨
이나리
저 불은 한없이 웅장한데,
내 작은 불씨는 한없이 초라하지 않을까.
저 불은 큰 바람에도 용감한데,
내 작은 불씨는 작은 바람에도 요동치지 않을까.
이봐요, 이제는 나도 하나의 불이 되어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