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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하기 힘든 일도 함께 모이면 할 수 있습니다."

케냐에 사는 또 하나의 동생^^

이름 김소연 등록일 12.11.04 조회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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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케냐에 사는 '와이티트와 윌리' 라는 여자아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케냐 단도라 지역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교육을 시작으로 종합적인 지역개발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372명의 결연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가정방문 상담 등 여러 지원을 하고 있다네요.

또, 초등학교의 교실 보수, 화장실 건축 및 진료소 운영 등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답니다. 직업훈련센터 운영도 하고,

건강검진 실시, 공중화장실 건축 등 공중보건위생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곳에 사는 윌리를 후원할 때는 별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하자, 했었는데 하다 보니까 굉장히 뿌듯하더라고요!

1년 정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사진이 2장 왔습니다^^

처음 온 사진에는 까맣고 조그만 여자아이가 있었거든요? 그.. TV에 자주 나오는 외국의 가난한 아이들 같은

이미지였어요. 그런데 다음 온 사진에서는 키도 많이 크고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ㅎㅎ) 어른스러워(?)졌더라구요.

한 달에 3만원이면 사실 누군가에게는 작은 돈이고, 누군가에게는 큰 돈이잖아요.

하지만 그 3만원이 어떤 이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돈이라면, 그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는 거 아닐까요?

아동성장발달 보고서에 써 있는 바에 따르면, 이 아이는 저의 후원으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학용품, 교복,

야외활동, 상담치료, 건강검진 및 위생교육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예의가 바르고 수학 공부를 좋아한다(!)

라고 써 있네요ㅎㅎ

이게 올 때마다 멀리 사는 동생 생활 통지표 받는 기분이에요^^ 현민이는 편지도 많이 주고받았던데, 저는 아직 편지는

안 보내봤어요. 오는 2월 24일이 윌리의 12번째(한국나이로) 생일이니까 그 때는 편지도 보내고 선물금도 보내보려고 

합니다. 기전UN기자단 여러분! 우리들의 힘으로 먼 곳에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힘이, 미약하게나마 우리에게도 있는 듯 합니다.

저와 현민이와 함께, 누군가를 돕지 않으시겠어요? ^3^ 

(윌리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아동권리보호를 위해서 복사가 안 된다고 합니당ㅠㅠ

대신 윌리 동생이 살고 있는 케냐에 대한 설명을 올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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