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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1등은 사실일까? (수정완료)

이름 권샤론 등록일 18.09.22 조회수 53


과연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1등은 사실일까


숙명여고 쌍둥이들의 1 사건은 7 중순 학원가 등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A씨는 숙명여고 교무부장 으로 

A씨의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성적이 급격하게 올라 각각 ·이과 전교 1등을 했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자매의 1학년 1학기 성적은 각각 전교 59, 121등이었다고 하고 A씨는 학습을 통해 딸의 성적이 1학년 2학기에 이과 전교 5, 문과 전교 2등으로 상승했고 이후 다른 과목 점수가 오르면서 2학년 1학기에 각각 1등을 하게 됐다는 취지로 해명하였다.

경찰 수사는 서울시교육청의 수사 의뢰로 시작됐다. 앞서 시교육청은 특별감사를 통해 자매가 나중에 정답이 정정된 시험문제에 변경 정답을 나란히 적어낸 경우가 차례 있었던 것으로 조사했다

A씨가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2016년부터 정기고사와 관련한 업무를 맡았던 정황 등을 파악하고 시험문제가 유출됐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숙명여고 교무부장 A 사건관계자에 대한 출국금지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 정기고사 시험 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한 1 피의자 조사를 마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고

숙명여고 교무부장 A씨와 고사담당 교사, 전직 교장과 교감 등에 대한 대면 조사를 지난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차례씩 마쳤다고 21 밝혔다. 또한 A씨의 쌍둥이 자매에 대한 조사 일정도 조율 중이다

최근 10월 23일 학교 측으로 지난달 28일 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쌍둥이 학생들의 2학기 중간고사 성적을 제출받았다고 밝혔고 "쌍둥이의 성적을 수사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성적표내용이나 등수 하락 여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시험은 문제유출 의혹으로 수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 치러진 시험이 었고 학생들도 최근 학교로부터 시험결과를 통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학부모들은 "학생들끼리 성적을 대조해본 결과 쌍둥이들의 등수가 지난 학기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고 말했다. 최근 경찰은 쌍둥이의 휴대전화에서 문제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하고 피의자를 추가 소환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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