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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 (UN)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회원국들이 부담하는 분담금의 비율이다.

★국제연합 (UN) 분담금★

국제연합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회원국들이 부담해야 하는 분담금이다.

국제연합헌장 제17조는 회원국들이 총회에서 책정된 할당비율에 따라 경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각국의 분담률은 분담금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3년마다 총회에서 결정되는데

그 산정은 각 회원국의 경제수준과 지불능력을 고려해서 이루어진다.

11위 대한민국

연간 UN 분담금 : 5,308만 402 달러 (592억 9,080만 원)

비율 : 2.26%

10위 멕시코

연간 UN 분담금 : 5,533만 5,145 달러 (618억 940만 원)

비율 : 2.36%

9위 스페인

연간 UN 분담금 : 7,461만 7,893 달러 (833억 4,819만 원)

비율 : 3.18%

8위 중국

연간 UN 분담금 : 7,489만 9,735 달러 (836억 6,300만 원)

비율 : 3.19%

7위 캐나다

연간 UN 분담금 : 7,532만 2,499 달러 (841억 3,523만 원)

비율 : 3.21%

6위 이탈리아

연간 UN 분담금 : 1억 1,741만 1,031 달러 (1,311억 4,810만 원)

비율 : 5%

5위 프랑스

연간 UN 분담금 : 1억 4,381만 310 달러 (1,606억 3,610만 원)

비율 : 6.12%

4위 영국

연간 UN 분담금 : 1억 5,510만 7,511 달러 (1,732억 5,510만 원)

비율 : 6.6%

3위 독일

연간 UN 분담금 : 1억 8,831만 7,992 달러 (2,103억 5,120만 원)

비율 : 8.02%

2위 일본

연간 UN 분담금 : 2억 9,429만 901 달러 (3,287억 2,294만 원)

비율 : 12.53%

1위 미국

연간 UN 분담금 : 5억 8,267만 8,514 달러 (6,508억 5,190만 원)

비율 : 22%

UN의 전체예산은 정규예산 분담금, PKO 분담금, 유엔 전문기구 분담금 등을 합쳐서 계산된다.

본문의 자료는 정규예산 분담금만 간추린 내용이다.

2011년 대한민국의 PKO 분담금은 1억 7,700만 달러 (1,977억 900만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