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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한강 시신' 피의자, 피해자 향해 "다음 생에 또 그러면 또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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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효선 | 등록일 | 19.08.18 | 조회수 | 36 |
잔혹한 엽기 살인사건인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A(39·모텔 종업원)씨가 18일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었고, 주먹으로 먼저 쳤고, 반말을 했다"고 밝혔다.[나의생각]우선 처음 기사를 접하고 놀라기도하고 되려 무섭기도하였다. 그래서 왜 이런 흉악범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지 의문도들고 화도났다. 피해자의 신원은 공개되지만 피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너무나도 답답하기만하였다. 기사를 읽어보면 피의자는 피해자가 먼저 숙박비도 지불하지않고 주먹으로 쳤으며 먼저 시비를 걸어왔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주장한다. 물론 반성없는 모습이고 살인은 백번 잘못된 행위지만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막 대하는것도 잘못된 행위였다고 생각한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음하고 공정하고 저질른 죄에 마땅한 심판이 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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