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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질적 병폐 지역주의 깨는 데 유권자가 나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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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수빈 | 등록일 | 16.04.01 | 조회수 | 892 |
20대 총선에선 무소속과 제3당의 적잖은 후보가 여야 텃밭인 영호남에서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최근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새누리당 후보는 영남 15곳 안팎에서 고전 중이다. 대부분 새누리당을 탈당한 친여 무소속 후보가 선전하고 있다. TK(대구·경북)에서 유승민 후보 외에도 주호영·박승호 후보, PK(부산·경남)에선 장제원·조해진 후보 등이 꼽힌다. 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더민주를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홍희락 후보는 대구에서, 더민주 김경수, 전재수 후보는 PK에서 여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호남의 8, 9곳에선 더민주 후보가 국민의당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역주의가 오래전부터 아주깊게 뿌리 내렸다. 그로인해 지역간의 갈등이 생기고 이것은 정치적 문제와 관련되기도했다. 청렴하고 진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정부를위해서 지역주의 타파는 없어선 안될 요소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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