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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국정원 출신의 ‘가짜 수료증’ 사기극은 서막에 불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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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혜진 | 등록일 | 15.11.04 | 조회수 | 776 |
국정원 출신 인사가 중국과학원 한국교육원 원장 행세를 하면서 ‘가짜 수료증’ 장사를 한 사기극에 정부기관과 전·현직 고위관료들이 철저히 농락당한 사실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어제 경향신문 보도로 전모가 밝혀질 때까지 지난 2년간 사기극에 놀아난 정부 부처와 관료들 중 아무도 그의 정체를 의심한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 일부 부처는 경향신문이 중국과학원으로부터 ‘한국교육원은 가짜’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알려줬음에도 ‘그럴 리가 없다’며 버텼다. 출처- 경향신문 사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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