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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꼼수 "쫄지 말자" 오프라인서도 통했다

이름 김미현 등록일 12.11.16 조회수 1005

오직 네명의 토크로만 이루어진 (나 꼼수 ) 는 그 열기가 대단했다. 깜짝 출현도 아이돌 스타의 축하공연이 있는 것도 아닌 이쇼는 이 네남자의 발칙한 수다와 각종 뒷담화가 난무하는 콘서트이다.

사람들은 (나꼼수) 가 재미와 진실을 동시에 들려준다며 콘서트장을 찾아온다.

요즘 들어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 비판 프로그램이 점점 늘고 있다. (나꼼수)라는 토크쇼가 어른들에게 전국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과 같이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개그콘서트의 한 프로그램인 "사마귀 유치원" 에서도 사회 비판으로 여려 가지 문제점을 낳고 있다. 국회의원과 개극맨이 맞고소를 하는 문제를 이르키며 직업적 갈등으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이런 프로그램이 날로 갈수록 인기가 더해지는 것에는 사회가 전체적으로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 질수 있다.

먼저 한 이명박 정부의 허점이 많이 존재한다. 어떤 정치가가 나오든 국민들의 분만이 있기마련이지만 현 정부는 너무 치우쳐진 정치를 하고 있다. 상위 1%를 위한 정치 즉 국민들을 위한 정치이기보다 자신을 위한 정치라고 하는 쪽이 더 나은것 같다. 그러다보니99%의 나머지 국민들은 반발이 심해지고 정치적 타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또한 국회의원 전체가 나라를 위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기본 이념을 무시하고 자신읭 이익을 위한 정치가 되다보니 문제가 더 심해진다.

비리가 이젠 아무렇지 않은 듯 행해지고 자신들 끼리의 당파싸움이 문제가 되어 더러운 정치판이라는 이미지가 이젠 굳어졌다. 어떤 정치인도 지금껏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해준 사람이 없기에 국민과 정치인과의 갈등은 좁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꼼수나 사마귀 유치원같은 프로그램으로 뒤에서 불만을 폭로하는 방법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사회적 갈들을 경제적인 이익의 수단으로 삼고 정치권과의 갈들을 늘려가는 방법밖에서는 되지 않는다.

이런식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더러운 정치판의 이미지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서로가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어느정도의 타협이 이루어질떄 우리나라의 정치  , 민주주의는 더구 발전하고 성장 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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