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토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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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만도 못한 농협 보안의식

이름 김한별 등록일 12.11.16 조회수 1019

농협이 전산망 해킹을 당해 나흘간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ㅇ 이 사고는 단순 전산망 해킹 이라고 하기엔 농협의 태도가 너무나 어처구니업다. 고객들에게는 아전보안을 위해 사용하지 못하게 하던 "1"이나 "0"같은

쉬운 비밀번호를 사용해왔던것이다 . 고객들이 보안 안전을 위해 어려운 비밀번호를 사용해도 그 고객들의 정보를

관리하는 농협자체에서 이런 쉬운 비밀번호를 사용한다면 고객들의 노력은 모두 헛수고가 된다.

이런 농협의 어처구니 없는 태도들을 보면 이번 전산망 해킹사건은 농협이 정신차리게 하는 매질이 됬다고 생각되기도한다. 하지만 농협은 이번뿐만아니라 여러차례 많은곳에서 해킹을 당해왔지만

숨기기 바쁠뿐 자신들의 안이한 태도와 해킹의 근본적인 원인인 "쉬운 비밀번호"에대한 대책은 내놓지

않고있다.

이런 농협의 태도는 한시라도 빨리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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