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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의 심각성

이름 김연희 등록일 18.04.08 조회수 199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학교 밖에 위치한 ‘고위험군’ 청소년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홍현주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10만명당 당 아동청소년 자살수는 2009년 최고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감소를 했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증가하고 있고 “10만명 당 절대숫자는 250명에서 300명 수준으로 하루에 한명이 채 안 되는 정도이다.

홍 교수는 “교육부는 학생자살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2015년 93명을 기점으로 늘어나는 추세”라며 “2017년은 잠정치로 114명이 자살을 했고 학생 수는 줄어드는 상황에서 절대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의 생각]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요원인중 1위는 '자살' 입니다.  

저는 청소년 자살의 많은 원인들중 하나로 생각하는 것은 지금 우리 현대 사회의 분위기 입니다

우리나라는 정신적 요인으로 문제가 있어 상담기관 또는 병원에 가는것을 꺼려하는 분위기 입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사람들은 제때에 맞추어 치료를 받는게 어렵고 특히 청소년대에는 더욱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어 치료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나 인식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또 그에따른 사회적 제도나 장치가 더욱 잘 이루어진다면 오늘날 같은 안타까운 일들을 조금은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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