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여고 사회토론부 A.O(Approve Opposite) 의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A.O는 정치, 경제, 문화, 방송, 환경 등 다방면에서의 사회적 이슈에 관한 주제로 논의하고 토론하는 동아리입니다.
北 김정은, 집단탈북 보고받고 "南에 보복" 지시-데일리NK |
|||||
---|---|---|---|---|---|
이름 | 양승아 | 등록일 | 16.05.17 | 조회수 | 773 |
北 김정은, 집단탈북 보고받고 "南에 보복" 지시-데일리NK김정은, 중국에 국가안전보위부 급파..일망타진 노려뉴스1 권혜정 기자 입력 2016.05.17. 17:08 수정 2016.05.17.(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중국 북한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들이 집단 탈북한 사건과 관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에 국가안전보위부 요원들을 급파하며 한국 정부에 대한 '보복' 지령을 내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데일리NK는 평안남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국에서 발생한 여종업원들 집단탈북 사건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위부에 긴급지시가 최근 하달됐다"며 "남조선 당국에 '즉시적인 송환을 요구하고 불응할 경우 몇천배의 복수를 가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보위부는 이번 집단 탈출사건에 대한 책임 문제가 불거질 것을 우려해 '중국 중개인들과 결탁된 남조선 국정원의 유인납치극'이라고 보고했다"며 "남조선 당국이 직접 개입됐다는 말에 화가 난 김정은은 '당신들은 뭐 하는 사람들이냐'며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에 따라 보위부 해외반탐국과 정찰총국 젊은 요원으로 구성된 몇개의 조가 중국에 파견됐다"며 "보위부는 이번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역 및 친척방문자 등으로 위장한 뒤 탈북을 돕는 선교사, 인권활동가 등 대북 활동가들을 파악해 일망타진을 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이전글 | [안보강국의 길을 묻다] "트럼프 요구 분담금 한국은 이미 내고 있는 셈" |
---|---|
다음글 | 美FCPA로 옥시 英본사 잡을수 있다.."한국정부, 수사 요구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