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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스마트폰앱...미숙아 발달장애 막는다 (과학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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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반효희 | 등록일 | 16.05.02 | 조회수 | 880 |
'스마트폰 앱이 정상보다 일찍 태어난 조산아(미숙아)들을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만들어 준다.”? <엄마의 신체적 접촉이 없는 인큐베이션 속의 미숙아는 두뇌성장이 정상인 보다 늦다는 연구보고가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를 해결할 '생명의 소리' 앱을 개발했다. 연간 1천500명에 달하는 미숙아 부모에게 희소식이다.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미숙아의 엄마가 생명의 소리 앱으로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녹음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하지만 이런 미숙아를 둔 부모들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인큐베이터에서 '생명의 소리' 앱으로 깨끗하게 녹음된 엄마의 심박소리와 목소리를 를 듣게 되는 아기와 부모는 신체적 접촉을 하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연계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어린 아이는 하늘에 불어넣은 비눗방울 처럼 아주 조심히 다뤄야 할 생명이다. 이러한 앱이 개발되었다고 했을 때 먼저 아이에게 미칠 부작용은 없을까 생각하게 되는 건 사실이다. 물론 생명을 지키는 획기적인 앱이 될 수 있는 반면, 미세한 전자파나 파장의 차이로 인해 아이에게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섬세한 연구와 검증이 이루어진 후에 시중에 판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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