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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 뒤 달아난 성범죄자, 경찰에 자수

이름 박시은 등록일 16.04.30 조회수 882

30대 여성을 감금하고 협박을 하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30대 성폭력 전과자가 도주 사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권 모(33) 씨가 30일(오늘) 오후 2시쯤 공중전화로 자수 의사를 밝혀와 신병을 확보해 범행 과정과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씨는 지난 27일 밤 9시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원 원룸에서 30대 여성을 의자에 묶고 감금한 뒤 협박을 하다 전자발찌에 달린 신호 송수신기를 파손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뒤 권 씨를 공개 수배하고 신고 보상금을 내걸었다.


출처 : KBS 박형규 기자


내 생각--

성범죄자들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주변에 있다. 항상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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