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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모든 것에 지능을", 펜타곤 "킬러로봇 우려"... 인공지능시대의 단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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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경아 | 등록일 | 16.03.31 | 조회수 | 857 |
MS "모든 것에 지능을", 펜타곤 "킬러로봇 우려"... 인공지능시대의 단면들 미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공개한 떼 지어 다니는 무인 드론의 이미지.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개최한 안보 행사에 참석한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차관은 30일(현지시간) 각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기를 개발하는 것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사람의 명령 없이도 기계가 스스로 결정해 살상을 하는 이른바 ‘킬러로봇’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워크 차관은 “미군은 사이버전을 제외하고는 기계에게 생사를 가늠하는 결정을 위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채팅봇 ‘테이’ 트위터 계정 내의견: 작년 쯤, 나온 지 꽤 오래된 영화인 ‘아이 로봇’이라는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로봇의 지능이 높아져 결국 로봇들이 살인병기가 되어 사람들을 해쳐, 로봇들의 사회로 점령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한 로봇과 남자의 이야기인데 그 영화가 만들어졌을 당시만 해도 그저 미래사회에 대한 감독의 상상력에서 비롯된 내용이었기에, 그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과연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하지만 십여년이 지난 지금 그 영화의 내용이 점점 사실이 되어가고 있다. 로봇들은 흔히 사람의 명령에 따르며, 정말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 하에 시행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끝없는 발전으로 인해, 어느 순간 이것이 큰 화로 다가올 수 있을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우린 이런 현상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봐야하고, 기계와 사람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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