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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줄게”…8000만원 뜯어낸 무당 ‘철창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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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혜빈 | 등록일 | 15.11.05 | 조회수 | 777 |
'사업이 잘되게 기도해주겠다'는 등 피해자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60대 무속인이 구속됐다. 4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A(61·여)씨는 집안 문제로 고민 중인 피해자들에게 전화로 굿을 해주겠다고 접근한 후 '무속인에게 돈을 빌려줘야 재수가 좋아진다'며 수회에 걸쳐 8000만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를 받고있다. A씨는 피해자들의 절박한 심리 상태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러 왔으며, 특히 인적사항을 숨기고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 통장 등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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