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토론부

안녕하세요. 저는 김서양입니다.

저는 이번 3분 speech에서 제 진로에 대해 말할 까 합니다.

저는 중2까지는 정말 공부가 재미있었어요.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할때마다 성적이 보답을 해주었고 주위에서 제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응원도 많이 해주고 부러워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중3에 올라가서 내가 굳이 특목고에 갈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시험은 보고 90점대를 맞았는데도 아는 것은 틀렸다고 쉬는시간에 우는 한 친구를 보고 내가 굳이 공부를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내가 한문제 틀렸다고 투정부릴때마다 주위에서는 나를 이렇게 생각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놓기 시작했고.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다시 시작해야지 하던 공부를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더욱 안하게 되어서 성적도 걷잡을 수 없이 떨어졌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를 2주 앞두고 누구나 그렇듯 공부하기가 너무 싫더라구요.그래서 진로라도 찾아보자 해가지고 통계학과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저는 나중에 외국기업에서 일하는 꿈을 가지고 싶었거든요. 지금 성적으로는 가능할까 싶지만 열심히 하면 길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