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토론부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8반 박별입니다.

저는 3분 동안 나의 진로, 즉 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진로를 동물과 관련된 쪽으로 생각하고 그쪽과 관련된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과 쪽에서 동물과 관련된 직업, 하면 수의사인데요 저 또한 수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제 성적은 수의사가 되기 위한 자격요건에 한참 못 미친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은 1년 동안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수의사에 대한 꿈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며, 또한 만약을 위해 또 다른 진로를 알아보고 있는데 저의 두 번째 목표가 해외 취업이기 때문에 해외취업으로 유망한 직종이 무엇인지 현재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이유로 해외 취업을 희망했지만 현재에 와서는 해외 빈민국의 불우한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해외 취업을 원합니다.

조사한 결과 해외 취업의 장점은 조금이라도 일찍 해외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점과 학력 위주로 진로가 결정되는 우리나라의 실정과는 달리 해외에서는 능력 위주의 사회이기에

스스로의 직무 능력을 키운다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현재부터 학생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고 저만의 개성을 키워 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