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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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예시] '나는 국가대표다' 청소년 국제교류(31001 국윤성)

이름 이동원 등록일 16.09.13 조회수 337

'나는 국가대표다' 청소년 국제 교류

여성 가족부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국제 교류는 청소년들이 국제감각, 세계시민의식, 그리고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979년 '국가 간 청소년 교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0,000여 명의 한국 청소년들이 각 나라의 청소년들과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여성, 청소년, 가족과 관련한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 부처의 하나로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하는 평등사회'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5개의 해외파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 국가 간 청소년 교류는 양국 청소년 담당 부처 또는 청소년 관련 기관과의 약정에 의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교류를 통한 국가 간 우의 증진 및 협력 기반 조성,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 개발을 위해 파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979년 한국-말레이시아 간 교류를 최초로 2015년 현재, 34개국과 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한, 중 청소년 교류는 2003년 7월, 한국과 중국 정상 간의 교류 합의에 따라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양국 간의 우의 증진을 위해 2004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양국 청소년 대표단 500명씩을 상호 파견하여 교류하고 있다. 1차 파견은 6월 중이고, 2차 파견은 9월 중에 있다. 국제회의 행사 참가단 파견은 청소년 해외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국제회의 등 다양한 해외 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국제적인 마인드를 배양하기 위해 08년부터 유엔 등에 청소년을 파견하고 있다. 네번째는 청소년 해외 자원 봉사단으로 청소년들의 자아실현과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다양한 청소년 기관들이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중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은 동북아시아 3개국 정상이 청소년 교류 사업 추진에 합의하여 07년 베이징에서 최초로 개최하였고, 한중일 청소년 간의 교류와 이해 증진을 통한 3국간 협력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결격 사유가 없는 한국 청소년들은 국가에서 비용이 지원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외국을 방문 및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의 경우 참가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이때,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족, 장애인, 법정 차상위계층, 북한 이탈자 등을 가리킨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청소년 국제 교류 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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