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너미

1. 운영 주제 :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활용을 통한 협업-소통-공존이 살아 숨쉬는 교실 문화를 실현한다.

2. 목적 : 올바른 스마트 기기의 활용을 통한 교수-학습의 효율 극대화

1) 스마트 기술의 현주소를 인지하고 협업-소통-공존의 배움을 일으키는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21세기 학습자 역량을 키운다.

2) 게임이나 흥미위주의 단순 몰입에 빠지는 현시대의 학생들에게 인성 훈련과 문화체험활동을 통한 아날로그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3) 진로와 진학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기대해본다.

4) 조별 스마트 기기 관련 프로젝트를 정한 후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직접 소개해 본다.

 

3. 동아리 현황 :

1) 동아리명 : 위 프레너미(We Frenemy)

2) 설립년도 : 2010

3) 설립목적 : 올바른 스마트 기기의 활용을 통한 교수-학습의 효율 극대화

4) 활동주제 :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활용을 통한 협업-소통-공존이 살아 숨쉬는 교실문화를 실현한다.

5) 활동장소 : 수업행동분석실(스마트 전용교실)

6) 회원명단 : 70명

혁신적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우리는 스마트한 프레너미!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하는 미래 교육 플랫폼, K-MOOC

이름 김성식 등록일 17.08.31 조회수 480

인도의 자발푸르(Jabalpur)에 살던 17세의 아몰 바브(Amol Bhave)는 미국에서 공부하는 것을 단 한 번도 상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MOOC 사이트에서 ‘회로이론과 전자공학(circuits and electronics)’이라는 강좌를 수강하면서 그의 미래는 바뀌게 되었습니다. 2013년 가을 MIT에 합격한 그는 열심히 공부하여 MIT를 졸업하고 현재 Facebook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례는 비단 해외 토픽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K-MOOC를 통해 충분히 가능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2015년 대학의 우수 강좌를 공개·공유하여 대학교육의 혁신을 유도하고 고등교육에 대한 실질적 기회 균등 실현을 목적으로 K-MOOC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미래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펼칠 수 있는 기회인 K-MOOC 사업 정책을 콕콕 짚어드리고자 합니다.<편집실>

MOOC는 온라인을 통해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양질의 강좌를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개강좌 운용 서비스입니다.


 

MOOC란 무엇이고, 왜 MOOC가 중요한가요?


MOOC는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약자로서, 수강 인원의 제한이 없이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웹 등을 기반으로 학습이 가능한 공개 운영되는 교육과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온라인을 통해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양질의 강좌를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개강좌 운용 서비스라고 하겠습니다.

MOOC는 학습자의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 기회의 접근성을 확장하고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식의 순환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고등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기회 및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K-MOOC는 언제, 왜 시작되었나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상담은 아래와 같이 운영됩니다.

K-MOOC는 ’12년부터 미국 Coursera(스탠포드대, 예일대 등), edX(하버드대, MIT 등), Udacity(스탠포드대, 조지아공대 등)를 비롯하여 영국(FutureLearn), 프랑스(FUN), 독일(Iversity), 중국(XuetangX), 일본(JMOOC) 등으로 확산되었습니다.

한국형 MOOC인 K-MOOC는 기존 대학 수업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국내 고등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정보화, 세계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평생

학습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 10월 14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10개의 MOOC 선도대학에서 개발한 총 27개의 최고 강좌들을 탑재하면서 처음 출범하였습니다.


K-MOOC를 통해 학습하고자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준비하기

홈페이지 이용 : www.kmooc.kr 접속하기

모바일 이용 : 앱마켓 접속 후 ‘K-MOOC’ 검색하기 → 앱 다운로드 및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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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의 학습자들은 누구입니까?


2017년 7월 총 166,344명의 학습자가 K-MOOC 홈페이지에 가입하였습니다. 회원가입자들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 미만이 15%, 20대가 36.9%, 30대가 16.3%, 40대가 16.8%, 50대 이상이 14.9%로 K-MOOC 학습자는 전 연령층에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K-MOOC에서 어떤 강좌들을 들을 수 있나요?


K-MOOC 강좌는 인문·사회 계열, 공학 및 자연계열, 교육 및 의학계열 등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학습자들은 K-MOOC를 통해 서울대 「우주와 생명」, 고려대 「생물학적 인간」, 성신여대 「발레:융합문화예술의 실제Ⅰ」 등의 국내 우수 대학들이 개발한 약 317개의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17년 말 예정). 특히 2017년도 강좌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능동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인공지능(AI), 데이터사이언스 등에 초점을 둔 강좌가 포함되었습니다.


K-MOOC를 수강하면 뭐가 좋나요?


K-MOOC를 수강하면 개인의 다양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우선 대학생은 사전 수업 준비 및 심화학습을 할 수 있고, 전과(轉科)학생의 경우 선수학습이 가능합니다. 일반학습자는 개인 역량 강화를 통해 취업에 활용하거나 각종 자격, 시험 등을 대비하기 위한 기초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제2회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중 일부는 K-MOOC를 활용하여 반도체, 드론, 게임 앱 등의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본인들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은 자신의 진로 및 희망 학과를 고려하여 관심 분야에 대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후반기를 사는 시니어들에게도 개인 취미 활동은 물론이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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