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너미

1. 운영 주제 :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활용을 통한 협업-소통-공존이 살아 숨쉬는 교실 문화를 실현한다.

2. 목적 : 올바른 스마트 기기의 활용을 통한 교수-학습의 효율 극대화

1) 스마트 기술의 현주소를 인지하고 협업-소통-공존의 배움을 일으키는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21세기 학습자 역량을 키운다.

2) 게임이나 흥미위주의 단순 몰입에 빠지는 현시대의 학생들에게 인성 훈련과 문화체험활동을 통한 아날로그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3) 진로와 진학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기대해본다.

4) 조별 스마트 기기 관련 프로젝트를 정한 후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직접 소개해 본다.

 

3. 동아리 현황 :

1) 동아리명 : 위 프레너미(We Frenemy)

2) 설립년도 : 2010

3) 설립목적 : 올바른 스마트 기기의 활용을 통한 교수-학습의 효율 극대화

4) 활동주제 :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활용을 통한 협업-소통-공존이 살아 숨쉬는 교실문화를 실현한다.

5) 활동장소 : 수업행동분석실(스마트 전용교실)

6) 회원명단 : 70명

혁신적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우리는 스마트한 프레너미!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에 대한 저의 생각

이름 최우찬 등록일 17.07.21 조회수 491
'노벨'이 개발한 '다이너마이트'와 '젤리그나이트'는 처음 목적은 순수하게 광업과 토목공사 등 우리에게 편리하고 이로운 생활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 물론 그의 의도처럼 처음에는 철도공사, 운하 건설, 광산 등에 이용되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은 이 폭발물들을 가지고 '전쟁'에 사용하여 '인명살생무기'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노벨은 자신이 개발한 물품들이 전쟁에 쓰이지 않기를 원했지만, 그는 막을 수 없었죠. 그리고 그는 자신이 만든 발명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사실에 마음속 깊이 아파하며 그 속죄의 마음으로 인류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노벨상'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결국 '다이너마이트'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인류를 대량 살상하는 무기로도 쓰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보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주고, 더 나아가 인류가 더 풍족하게 잘 사는 삶을 만들어 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부정적인 부분'을 더 깊숙히 들여다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에 악영향은 무엇인지, 그렇게 된다면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이러한 단점에 대한 생각을 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단점을 없애가면서 발전을 하면 발전 속도가 더디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단순하게 긍정 적인 면만 생각하고 빠르게 '발전'만 추구한다면, 분명 우리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를 탓할 겁니다. 과거가 더 좋았어 하고 한탄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속도가 더디더라도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나아감'은 누군가에 의해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각각의 '리더'가 되어 다같이 주체적으로 생각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들은 과학자 나름대로 이것을 개발하면 어떤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고, 일반인들은 일반인대로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에 관한 문제 역시 우리 모두 생각해보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제라고 봅니다. 특히 '일자리'문제는 삶과 대단한 연결고리에 관한 문제 이므로 이 문제가 대부분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풀이가 나오지 않는다면, 4차 산업혁명의 속도를 줄여서라도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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