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blem은 영어 스피치와 영어 토론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재밌는 방면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색다른 영어 동아리, 전북여고의 상징입니다. ♥
20404 김예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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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0404 김예연 | 등록일 | 20.08.24 | 조회수 | 90 |
Where did English come from? 벌써 영어를 배운지 9년이 되었지만 정작 영어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이 영상을 통해 영어가 정말 다양한 언어들과 연관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영어, 스웨덴어, 독일어등 다양한 언어들이 게르만 조어의 기원으로 알려진 그들의 공통된 조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영어가 독립적이지 않고 다른 언어들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니 단어를 공부하다가 가끔 보이는 다른 언어로부터의 유래/관계도 더 쉽게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을 것 같다. It's already been 9 years since I learned English, but I didn't know much about the history and origin of English.
The symbols of systemic racism ― and how to take away their power | Paul Rucker 구조적 인종차별주의라는 말만 들었을 때는 무척 거창해보였는데 이 영상을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 함께하고 있고 반드시 고쳐야할 문제임을 느꼈다. 강의에서 노예제도를 통해 구조적 인종차별주의를 설명하였는데 기존에도 알고 있던 노예 제도였지만 실제로 처형 사진이나, 노예들에게 낙인을 찍는 도구 등을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고 나니 너무 끔찍했다. 노예 제도가 폐지된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인종차별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오늘 기사를 통해 29세 흑인이 백인으로 보이는 경찰에 의해 자신의 아들 셋이 타고 있던 차 운전석 문 앞에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는 기사를 읽었다. 아무리 제도를 개선하여도 사람들의 인식이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과, 우리나라 사람들 또한 외국에서 동양인이라고 차별 받고 억울해 하면서 정작 흑인, 동남아사람들에 비해 백인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반성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When I heard the word structural racism, it seemed very grand, but through this video, I felt that we are together in our daily lives and that it is a matter that must be fix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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