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OF BOOKS
BOB
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나누는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척하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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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예 | 등록일 | 19.03.27 | 조회수 | 160 |
저희는 척하는 삶이라는 책을 읽고 토론을 했습니다. 토론 논제는 아빠가 딸에게 순수한 갈망의 수준을 느껴도 되는지에 대해 찬반을 나눠 진행했습니다. 우선 저희는 반대의견이 나오지 않고 찬성의견이 6개가 나왔습니다. 이 토론 논제의 대한 승주토론자님의 의견은 이것은 자신의 합리화 일뿐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이다. 단아 토론자님의 의견은 아버지는 자신의 위치를 인지하지 못 하고 무책임하게 딸을 책임지지 못 했다. 승윤 토론자님의 의견은 위안부를 보고, 위안부가 처한 상황에 이끌려 한국인 딸을 입양하여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해 딸을 억압하는 것은 아버지로서 옳지 않은 행동이다. 라고 했습니다 지혜 토론자님의 의견은 딸을 위하는 마음보다 자신의 욕망-욕구 등을 채우기 위하여 하는 행동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예 토론자님의 의견은 책 앞부분에서 계속 딸에 대한 신체적 묘사들이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나오는데 이런 표현들이 아버지의 역할을 다 하지 못 하고 그 위치에서 벗어난 행동을 합리화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으로 척하는 삶에 대한 토론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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