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OF BOOKS
BOB
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나누는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2019.03.27 <카스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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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혜준 | 등록일 | 19.03.27 | 조회수 | 109 |
2019.03.27 박민규, <카스테라> 10826 조은아, 20224 정혜준 책평 - 문장에 여백이 많고, 이야기가 신박해서 재미있게 읽었다. - 특이한 주제와 비판적이고 풍자적인 문체가 인상깊었다. 논제 1. "밴드를 포기하고 취업준비에 열중하게 된 주인공처럼 괴로운 현실에서 꿈을 포기해도 될까?" - 찬성: 밴드를 취미로 하고, 현실의 삶을 우선시 해야 함. - 반대: 사람의 인생에서 꿈이란 삶의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요소이며,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이루어야 진정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임. 논제 2. 작 중' 냉장고에 집어넣다'의 의미 - 냉장고를 본 용도대로 쓰지 않고, 자신의 소중한 것을 넣어 간직하고 싶다는 작가의 소망이 담겨있을 것임. - 냉장고 안에 넣은 것 중 비판적인 성격이 담긴 책 '걸리버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현실과 사회에 대한 비판과 그런 세상을 바꾸려는 작가의 의지가 담겨있을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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