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독서)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전북여자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늘품> 입니다. 


교내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매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학생들의 대출과 반납을 돕고,  신간 도서를 등록하여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 활동으로는 문학 기행, 독서 캠프, 교내 독서 퀴즈 대회 등 도서와 관련된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착한 디자인은 추구해야한다

이름 귀엽조 등록일 24.09.25 조회수 8

찬성: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착한디자인’ 이라고 하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착한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는 자연스레 이미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울어집니다. 그럼 그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소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럼 공급도 많아지며 착한디자인 제품의 소비영역이 넓어지고 그로인해환경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대:반대합니다

착한디자인은 사회와 환경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제도가 바뀌여야한다. 최근 플라스틱 이용수를 줄이려 많은 가게들이 빨대를 종이 빨대로 바꾸고있다. 이는 종이낭비수가 높아지기만 할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은 종이빨대가 불편하다며 플라스틱 빨대를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종이빨대를 만든다고 환경에 큰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종이 빨대를 만드는데 공장이 안돌아 가는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반대측 반론:1.소비가 넓어지면 오히려 환경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소비를 안하는게 차라리 나은 선택 

2.착한디자인의 목적은 브랜드의 평판이 높아지는게 아니라고 생각. 그리고 공급이 많아지면 공장은 그만큼 많이 돌아가 환경파괴

 

찬성측 반론답변:1.사람들이 소비를 안하고 살 수는 없고 안하자고 해도 하는 사람은 할것이다.

2.착한 디자인의 목적은 브랜드 평판이 주된것이 아니긴 하지만, 그 브랜드가 유명해지며 유행을 타고 다른 브랜드들도 착한 디자인을 너도나도 따라하게되며 착한디자인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일반적인 공장을 돌리는것보다 차라리 1퍼센트라도 도움이 되는 착한디자인 공장을 돌리는것이 이득이라고 봄.

 

찬성측 반론:1.제도를 바꿔야한다면, 어떻게 바꿔야할지, 어떻게 사람들에게 적용시킬지, 무엇부터 빠꿔야할지 등등 제도를 바꾸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시됨. 조금더 쉬운방법인 착한디자인이 효율이 더 좋다고 생각됨. 또한 제도를 바꾸면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겨나며 충분히 착한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바꾸게 더 

 

반성측 답변:

1.신중해야한다 오히려 상의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고 각 기업에서 따로따로 시행하면 오히려 마찰이 생김 그리고 플라스틱 빨대는 재활용이라고 되지 종이빨대는 모두 폐기 되어야함 그리고 국가에서 착한디자인에 관한 제도를 만들어야 더 착한디자인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많아진다고 생각.

 

결론: 착한디자인을 추구하는것은 좋지만 그전에 국가와 상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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