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전북여자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늘품> 입니다.
교내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매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학생들의 대출과 반납을 돕고, 신간 도서를 등록하여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 활동으로는 문학 기행, 독서 캠프, 교내 독서 퀴즈 대회 등 도서와 관련된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뭉우리돌의 바다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국외의 독립운동을 담은 책이다. 당연하게 독립운동은 국내에서만 일어났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 책을 통해 잊혀졌던 국외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