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독서)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전북여자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늘품> 입니다. 


교내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매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학생들의 대출과 반납을 돕고,  신간 도서를 등록하여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 활동으로는 문학 기행, 독서 캠프, 교내 독서 퀴즈 대회 등 도서와 관련된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십대를 위한 영화 속 빅데이터 인문학

이름 10811 신선혜 등록일 23.08.31 조회수 32

미래를 보는 과학적 자원 빅데이터. 빅데이터는 4차 산업 시대의 샛별로 떠오르는 귀중한 자원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영화를 통해 빅데이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독자들에게 줍니다.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져보겠습니다. 그럼 빅데이터는 어디까지 퍼져있을까요? 저는 우리 일상 곳곳이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영화에서도 빅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 요소는 물론 깨닫지 못한 곳곳에 빅데이터는 숨어있습니다. 이 책엔 대표적인 영화들이 몇몇이 있는데요. 그러한 예시들을 살펴보며 빅데이터를 찾아내고 더 알아가며 이젠 영화를 보며 저도 모르게 빅데이터를 찾아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빅데이터를 찾으며 영화를 더 즐겁게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책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책은 영화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와 연결지을 수 있는 다양한 개념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장점, 특징, 역사 등에 대해서도 물론 알 수 있었습니다.

 

빅데이터는 우리의 시각을 더 다양화 시키고 더 넓게 볼 수 있는 능력을 도와주며 정확하고 완벽한 정보로 우리들의 신뢰도를 높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의 연결로 소통 할 수 없던 것을 현실로 만드는 빅데이터. 빅데이터가 만들어낸 미래의 흔적에 여러분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전글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다음글 수의사는 오늘도 짝사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