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2407 김수현 기사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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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현 | 등록일 | 20.12.27 | 조회수 | 121 |
의정부시, 운동부 선수 인권 관련 심리 검사·상담(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13일부터 한 달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심리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선수들의 심리 상태를 살펴보고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의정부시는 이 기간 성격, 정서, 스트레스 등이 포함된 선수 개인별 인성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상담해 스트레스 등을 관리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사이클(8명), 스피드스케이팅(7명), 쇼트트랙(5명), 테니스(5명) 등 4개 종목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 선수와 '제2의 이상화'로 불리는 김민선 선수는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안종성 체육과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심리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이라며 "인권침해 예방과 정신 건강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7/10 13:49 송고
운동선수들도 많은 악플등으로 인해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들을 위해 심리상담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운동선수들이 중요한 대회를 준비할 때 심리적인 대비를 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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