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책 ‘타인의 고통’ 관련활동 소감문 (1522이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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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수민 | 등록일 | 20.12.19 | 조회수 | 173 |
8월 5일, 오늘은 2차고사 이후 첫 동아리 시간이었다. 당신이 사진 기자라면 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보고 토의를 했다. 1993년 아프리카에 대기근이 찾아왔고 거기에 케빈카터라는 사람이 취재를 갔다. 한 마른 소녀가 엎드려 있고 그걸 독수리가 지켜보는 사진을 찍었다고 그 사진을 두고 그는 기자로써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 소녀를 구출해야지 뭐하는 짓이냐 라는 두 의견이 충돌했다. 이에 곧 진실이 밝혀지고 1994년 그는 퓰리쳐상을 수상한다. 나는 이에 대해 케빈 카터는 잘못한 게 없다는 걸 알 수 있었고 비판하기 전에 전후 상황을 잘 이해하자라는 말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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