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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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소감문 (1311 송승아)

이름 송승아 등록일 20.11.01 조회수 170

오늘은 동아리 시간에 <공인은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반인보다 강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
나는 찬성측 입장이었고 원래도 내 입장은 찬성이었기 때문에 내 의견을 정리하는 게 훨씬 수월했던 것 같다. 
토론을 하고 난 지금도 나는 찬성측 입장이다. 공인은 먼저 일반인보다 대외적으로 노출되어 있기도 하고, 영향력이 큰
사람이기 때문에 행동을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유소 습격사건'이라는 영화를 보고
십대들이 여러 주유소에서 금품을 훔친 사례가 있었다. 그 십대들은 '영화 속 주인공들이 멋있었다.'라는 이유로
범죄를 저질렀을 정도로 공인들의 영향력이 큰 것을 반증할 수 있는 사례인 것 같다.
따라서 일반인과 공인 둘 다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지만 앞서 말했듯 공인은 영향력이 큰 사람이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강하게 처벌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법의 무서움을 알려 범죄률을 낮추는 기대효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토론을 진행하며 나와 다른 생각을 접해 볼 수 있어 좋았고 다음번엔 제대로 준비를 하여 토론을 진행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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