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올바른 인권,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한울인 양성

2023.04.05 소감문 1425 정채원

이름 정채원 등록일 23.04.05 조회수 51

오늘 동아리활동 시간에는 코로나와 같은 세계적인 문제,사례를 부원들끼리 찾는 시간을 가진 뒤 그 문제들을 투표하여 3가지 정도를 정한 뒤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견이 나온 문제들 중에는 인종차별문제, 살인사건, 다문화가정에 관련된 문제, 지역별의료 관련된 문제 등 여러의견이 나왔다. 그중 화성연쇄살인사건, 흑인인어공주, 다문화 관련 문제가 토론 주제로 뽑혔다.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서는 경찰들의 미흡한 수사 등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토론을 해보았고 다문화관련 문제는 한국인 아내와 미국인 남편이 있는데 한국인인 아내가 한국으로 아이를 데려가서 아이들을 보고싶은 남편이 한국으로가 시위를 했던 사건에 대해 토론을 해보았다. 흑인인어공주에 관련된 인종차별문제는 흑인배우가 인어공주 역할을 하는게 맞을까라는 주제로 찬반을 나누어 토론을 하였는데 반대 측 의견은 "이 문제는 인종차별 문제가 아닌 원작에 대한 싱크로율 문제다"라는 의견을 내었고 찬성 측은 "항상 이쁜 공주역할들은 흑인 캐릭터가 아닌 다른 인종의 캐릭터 였다.그렇기에 흑인 아이들도 이쁜 공주일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라는 의견을 내는 등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고 반박해보며 토론을 했다. 같은 반대 측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해서 신기했고 오늘은 좀 더 제대로 된 토론을 해보게 된 거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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